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 더 개더링/덱 종류 (문단 편집) === 램프(Ramp) === [[Rampant Growth]]에서 유래한 용어로, 대지를 빨리 찾거나 [[Fertile Ground]] 등을 대지에 붙이는 등 뽑을 수 있는 마나를 늘인 뒤 거대생물 등의 고비용 주문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덱. 최초로 성공을 거둔 램프 덱으로는 마법물체를 마나 소스로 이용한 우르자 블록의 모노 브라운을 꼽으며,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Tron 대지를 찾아오는 [[Tooth and Nail]] 덱도 이 범주에 둘 수 있다. 마나 가속을 위한 카드, 승리수단, 보조수단 등 세 종류의 주문들을 균형있게 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, 이들이 최초 핸드에 균형 있게 들어와야 덱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~~사실 대다수 덱이 그렇긴 하지만~~ 약점이 있다. 손에 마나 가속 카드만 들고 생물을 꺼내지 못하거나, 고비용 주문만 들고 마나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해서 지는 빈도가 일반 어그로 덱 또는 컨트롤 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. 물론 마나가 모인 뒤에는 수라장이 적을 기다리고 있다(...) 모인 마나를 바탕으로 [[Primeval Titan]]을 꺼내고, 다시 그걸 바탕으로 마나를 모아서 [[크고 아름다운]] [[엘드라지]]를 꺼낸다던가, [[Valakut, the Molten Pinnacle]]을 깐 뒤 산으로 때려죽인다거나 하는 덱이 Zendikar 블록의 T2에서 크게 흥했었다. 다만 마나램프 덱에서 쓰는 주문들은 대부분이 자기 턴에 쓰는 주문들이라서 컨트롤 덱을 상대하는 데에는 약한 편이다. 조건이 잘 조성되면 스탠다드에서도 나타나서 맹위를 떨치는 덱이다. 신[[울라목]]과 [[폭발적인 식생|야채폭발]]이 존재하던 [[젠디카르 전투]] 시즌에는 GR 램프덱이 탑덱 중 하나였고, [[대량 조작]], [[히드라성 크라시스]], [[세계를 뒤흔드는 자, 니사]]가 존재하는 [[플레인즈워커 전쟁]] 시즌에는 반트 램프덱이 탑덱으로 올라섰으며, [[코어세트 2020]] 시즌에는 [[망자들의 벌판]]을 이용하여 상기한 Valakut의 방법론을 스탠다드에 재현한 반트 스케이프가 그랑프리에서도 우승하는 등 탑덱의 위치에 있다. 여기서 유래하여 타 TCG에서는, 카드 플레이에 필요한 자원[* [[하스스톤]]의 마나수정, [[섀도우버스]]의 PP 등]을 빠르게 펌핑하는 데에 특화된 덱을 램프덱이라 칭한다. 대표적으로 [[하스스톤]]의 램프드루이드와 [[섀도우버스]]의 램프드래곤, [[레전드 오브 룬테라]]의 아우렐리온 솔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